2014년 부터 토요타 변신이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. 고집스럽던 일본 자동차만의 밋밋한 기어 봉, 뭔가 딱딱한 느낌을 가진 실내 감성은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뭔가 맞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는지도 모릅니다. 디자인 부분에서 국내 제조사가 선방을 날리듯 외관 실내 등 좋은 디자인을 보여줬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죠. 그러나 2014년에 발표한 도요타 캠리, 코롤라, 아발론의 이미지가 공개 되면서 예전의 올드한 토요타 자동차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것 같은데요. 이후 변경된 디자인과 잘 갖추어진 실내 감성은 기어 부츠를 신은 모습을 볼 수 있었고, 실내 감성은 더 이상 일본 자동차 느낌을 구별하기 어려워진 것 처럼 디자인과 실내 감성은 더 발전한 모습을 느끼게 합니다. 2016 토요타 코롤라 모델은 미국 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