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자동차

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50-4 수퍼벨로체 로드스터 뭐가 달라졌나?

차탐정 2015. 8. 17. 16:33

역사상 화끈한 가장 화끈한 자동차하면 이유 불문하고 떠오르는 자동차가 있습니다. 바람을 가르며 하늘을 날으는 기분을 하늘이 아닌 도로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해 주는 스포츠카이죠. 람보르기니는 아벤타도르 시리즈에 또 다른 핵폭탄 급 거물을 내어 놓았습니다. 람보르기니 수퍼체로 로드스터 입니다.



현재 출시되어 있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시리즈는 아벤타도르 LP700-4, 아벤타도르 LP700-4 로드스터, 아벤타도르 LP750-4 수퍼체로, 아벤타도르 LP750-4 수퍼벨로체 순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. 이번 소개로 볼 녀석이 아벤타도르 LP-750 수퍼벨로체 입니다.






바람을 가르기에 조금 무딘 몸집이었을까요? 이번에 출시한 아벤타도르 LP750-4 SV (SUPER VELOCE)는 몸무게를 50kg 줄이며, 마력은 기존보다 50마력을 상승하여 출시해 다이어트와 근육의 힘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



덕분에 잘 달릴 수 있는 녀석을 더 잘 달릴 수 있게 만들어져 기존 LP700-4 로드스터 가속 능력을 3초다 0.2초를 앞당긴 2.8초의 가속 능력으로 3초의 벽을 깰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죠. 



자연흡기 V12기통 사운드가 매력적이라 굴직한 저음속에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카로 명성을 지키고 있는 녀석의 제원은 숫자의 나열된 내용만으로 잠시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입니다. 






남자의 성공은 상 남자라면 굳이 말로써 이야기하는 것을 싫어합니다. 남들이 알아주길 원하는 경우죠. 자존심 강한 사회적 남성은 자동차를 앞세워 자신의 성공을 대신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 사회적인 지휘가 있는 사람 중 경차를 타고 다니는 남성은 없는 이유가 이 부분이라 볼 수 있겠죠. 



말하지 않아도 자신의 성공을 대변해 주는 자동차로 이보다 효과적인 것이 없기 때문이겠죠. 사회적 수컷 우두머리 나타내고 싶어 하는 젊은 남성은 람보르기니를 통해서 상 남자로 보여주려 합니다. 그 선택에 힘과 빠른 스피드는 젊은 성공한 남성에게 과시적인 욕구까지 채우기도 하죠.






강력한 남성을 찾아줄 아벤타도르 750-4 수퍼벨로체 로드스터 제원 어떻게 되나?

아벤타도르 750-4 수퍼벨로체 로드스터 제원 6.5L 가솔린 자연흡기 V12 기통 엔진, 750마력, 최대 토크 70.4 kg.m, 7단 자동 미션, 최고 속도 350Kmh, 가속 능력 0-100Kmh 2.8초, 0-200Kmh 8.8초, 복합 연비 6.2Km/L, 4륜 구동, 전륜 20인치 휠, 후륜 21인치 휠, 제조 중량 1,575Kg의 제원으로 출시 되었습니다.






제작 프레임

알루미늄, 탄소섬유


현재 아벤타도르 750-4 수퍼벨로체 로드스터 가격은 미국 시장 기준 53만 달러(한화 6억 2천 6백 VAT 제외) 판매되고 있습니다. 최근 출시된 람보르기니 스포츠카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야성적인 매력으로 담은 자동차로 인사 드렸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