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동차 구매하기 전 어떻게 저렴한 가격으로 자동차 구매할 수 있을까 생각 합니다. 그러나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제한적이죠. 낮아진 한국 기준금리처럼 낮아진 할부 금리에 만족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. 전시 차량을 알아보는 것이 유리할까요? 중고차를 알아보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요?
제 생각 기준으로 정리하자면 자동차를 싸게 구매하려는 생각보다는 미래를 위해서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이 싸게 구매하는 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. 같은 기아 k3 구매 생각하는데 가솔린과 디젤 중 어떤 자동차 선택이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일까요?
기아 k3 디젤은 가솔린 보다 약 200~300 만원 정도 비쌉니다. 반면 가솔린은 조금 싸죠.
현재 가치는 조금 더 비싸지만 k3 디젤 차 구매한다면 향후 더 비싸게 팔 수 있다는 장점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? 물론 자동차 10년 이상 운행하려는 마음으로 구매하는 것이지만 예상치 못해 팔 수밖에 없다는 전제에 예를 들어보겠습니다.
신차 구매 후 5년 지나면 가격은 50% 정도 떨어지게 됩니다. k3 가솔린 800 만원 중고 시세라면, 디젤은 약 300~400 만원 정도 비싼 가격 형성되어있죠.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. 유지비를 비교하면 가솔린과 디젤 차이는 연비 + 연료비 = 유지비 차이가 있기 때문에 5년 운행으로 차이가 나는 금액은 더 많이 나는 것입니다.
그렇다고 무리한 할부는 좋지 않은 방법 입니다. 무리한 할부는 삶을 힘들게 하기 때문에 빠르게 중고로 넘길 수 밖에 없어지고 가솔린과 디젤 중고 시세 차이는 없어지게 되죠. 능력이 된다는 전제로 디젤 고려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.
■ 규제를 알아야 돈이 보인다.
이번 9월 부터 출시되는 디젤 자동차는 유로 6 엔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. 소비자에게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? 유로 6 엔진을 탑재하기 위해서 부가적인 기술 적용하여 엔진 추가 장치 또는 새로운 엔진 탑재해야 합니다. 그만큼 자동차 회사 입장에서 비용은 더 많이 들어가게 되죠.
자동차 회사는 당연 비용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과 할 수밖에 없게 되는데요. 9월 출고 되는 디젤 자동차는 비싼 몸값이 측정 됩니다. 같은 k3라도 현재와 9월에 판매되는 가격은 달라지게 되는 것이죠. 그럼 9월 이전에 구매한 자동차는 어떻게 되나? 생각하겠지만 별 제재나 따른 환경 부담금 추가 내용은 없습니다.(현재는 정책 상으로는)
때문에 타이밍 좋은 점은 현재 구매하는 디젤 자동차는 향후 중고 값 반영되어 유로 6 엔진 적용된 가격으로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. 때문에 현재 디젤 구매하는 분들에게 전시 차라도 알아보는 것이 3중으로(가격 + 유지비 + 중고가) 유리한 조건으로 보이는 것이죠.
■ 기아 k3 유지비
산출 방법 1년 기준 1만 5천 키로 운행 시 발생되는 유료비 + K3 자동차세 = 1년 유지비.
■ K3 장애인 혜택 1~3 등급
7% 취등록세 면제.
■ 다자녀 (18세 미만 3자녀)
취득세 7% 에서 140 만원 감면 혜택이 있지만, 취득세가 140 만원 이하 이므로 면제.
사회초년생 자동차 또는 신차 준비 생각하는 분에게 애마 블로그 팁과 유지비 소개했습니다. 이 글 확인 후 디젤 구매 예정인 분들에게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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